화성시 어르신일자리사업 ‘노노카페’4개소 추가개점동탄1호공원점, 청계중앙공원점은 매장, 다람산공원점, 동학산근린공원점은 푸드트럭으로
[화성=전성철 기자] 화성시 대표 어르신 일자리사업 ‘노노카페’가 4일 동탄1호공원점과 청계중앙공원점, 푸드트럭 2대를 추가 개점하면서 총 50개소로 늘어났다.이로써 화성시는 노노카페 푸드트럭 총 4대와 매장 46개소에서 실버바리스타 266명이 활동하게 됐다.개소식에는 채인석 화성시장과 박광식 기아자동차(주)화성공장장, 강학봉 사회복지공동보금회 사무처장, 김대호 화성시니어클럽관장, 실버바리스타 등 50여명이 참석했다.동탄1호공원점과 청계중앙공원점의 설치를 지원한 기아자동차는 이날 카니발 4대를 추가 후원해 관내 장애인시설 및 단체 4개소에 전달했다.채인석 화성시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어르신 일자리사업으로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화성시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노노카페를 화성형 따뜻한 일자리 사업 브랜드로 육성해 노인일자리뿐만 아니라 다문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접목할 계획이다.노노카페 바리스타 교육 참여 신청 및 문의는 화성시니어클럽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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