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전성철 기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공영애 의원이 경기도 남경필 도지사와 지속적인 정책협의를 통해 굵직굵직한 지역구 현안 사업들을 속속 해결 해내고 있어 주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최근 공영애 의원은 남경필 도지사와 정책협의를 통해 경기도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10억원을 「화성시 방범 CCTV 구축공사 사업비」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를 통해 화성시는 초등학교 등·하굣길 및 안전 취약지역의 어린이와 시민의 안전을 위한 CCTV 50개소 구축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CCTV 구축사업이 완료되면 화성시 향남읍에서 발생하는 범죄와 사고를 예방하고 범죄 발생 시 조기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공영애 의원은 화성시 금곡천에 퇴적된 토사로 인한 하천 범람 위험을 예방하는 금곡천 준설사업비, 지방도 309호선의 교통량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LED 가로등 설치 공사비와 노후된 경로당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한 기능보강 사업비 등을 2017년도 본예산에 확보한 바 있다. 또한, 지난 3월 23일, 제317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민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가정 내 폐의약품 회수사업의 관리 철저를 촉구했으며, 2016년 10월에는 경기도 의약품 안전사용 환경 조성 조례를 제정하여 의약품의 오남용을 예방하는 등 그 누구보다 도민의 건강을 위해 앞장서 왔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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