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전성철 기자] 농업전문경영인 화성시협의회가 24일 화성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직접 생산한 170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농산물을 전달했다.이번에 전달된 농산물은 관내에서 생산된 토마토, 버섯, 배즙, 돼지고기, 들기름, 쌀 등으로 화성시자원봉사센터의 푸드뱅크에 기증돼 소외계층을 위한 식사재료로 사용된다.임경택 농업전문경영인 화성시협의회장은“오랫동안 지역농업을 지켜 온 농업전문경영인으로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을 보탤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농업전문경영인 화성시협의회는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 2명을 포함해 농업분야의 베테랑 18명이 활동 중이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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