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전성철 기자] 황성태 화성시 부시장이 지난 16일 동탄 한림대학교병원 앞 중심상가 등 청소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시민단체들과 함께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이날 정화활동은 한림대학교청소봉사단과 주민자치위원회, 사회단체 협의회 등 80여명이 참석했다.황 부시장은 지난 4월 ‘제63회 경기도체육대회’개최 준비를 시작으로 화성효마라톤대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제2회 화성뱃놀이축제 등 대형 행사들에 앞서 시민단체와 연계한 정비활동을 벌여왔다.황성태 부시장은 “화성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화성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화성시 자원순환과는 오늘 오는 7월과 8월 ‘아시아·태평양 국제리틀야구 월드시리즈 지역예선’과 전국 293개팀이 출전하는 ‘U-12 전국유소년 야구대회' 개최에 맞춰 청소취약지역 발굴과 민·관 합동 자율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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