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전성철 기자] 화성시 맑은물사업소는 29일 직원 79명과 소방서 관계자 20명, 방문민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맑은물사업소 주차장에서 원인미상의 화재발생을 가상으로 설정하고 초기 소화훈련 및 화재신고, 피난훈련 등 단계별 대응능력을 높이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이영순 맑은물사업소장은“직원들에게 생생한 훈련체험 기회를 제공해 화재예방 의식을 높이고 화재발생시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시민들에게 언제나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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