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전성철 기자] 화성시가 6일‘로컬푸드 직매장 금곡점’개장식을 가졌다.개장식에는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해 이홍근 화성시의회 부의장, 조광명 도의원, 화성시의원, 이원철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이사장 등 농업관계자 및 시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금곡점은 상가건물 1층에 400.52㎡ 규모에 1,400여 농가에서 생산한 농·축산물과 농협에서 공급하는 공산품 등 1,100개 품목이 판매된다.화성시는 현재 로컬푸드 직매장 5개점을 운영 중이며, 2018년까지 총 9개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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