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대산이엔지, 대규모 공장부지 매입으로 제2의 도약 펼쳐‘친환경 식품가공기계’로 미래 고부가가치산업 선도
‘농산물 가공기계’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물(수압)을 이용한 기술로 소비자 만족도 향상 경기도 화성시에 자리잡은 강소기업 ‘(주)대산이엔지’가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제품성능 향상은 물론 고객감동 실현을 통해 ‘농산물 전처리 자동화 시스템 산업분야’를 선도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기업가치 증대와 고객 감동실현을 통해 지역경제와 농업 식품분야에서 든든한 경제 버팀목이 되고 있는 ㈜대산이엔지는 최근 650평 대규모 공장부지 매입을 완료하고 미래 고부가가치 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제2의 도약을 시작했다. 2000년 3월에 설립된 ㈜대산이엔지는 끊임없는 R&D 연구개발을 통해 수많은 특허기술, 실용신안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다양하고 품질 높은 표준화된 식품가공설비를 제작하는 대산이엔지는 농산물 세척기(와류 방식, 버켓 방식, 침지 방식), 농산물 탈피기(양파, 감자, 대파, 부추, 무, 당근 등), 선별기, 나물 증숙ㆍ세척기 등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 감자 박피기 특허, 국제특허출원, ▲ 대파 탈피기 특허, ▲ 물로 탈피하는 양파 탈피기 특허, ▲ ISO 9001과 2008 품질경영시스템 인증 ▲ 벤처기업 인증 (2009년) ▲ CE 인증 획등 등은 ㈜대산이엔지가 보여 온 제품과 고객에 대한 노력과 열정은 물론 그 성능까지 인정을 받아 획득 보유하게 된 큰 자산이라 할 수 있다. 또한 미래 고부가가치 산업이라 할 수 있는 친환경 농산식품가공 분야에서 대산이엔지의 농산물전처리 자동화시스템 설비는 HACCP(해썹) 인증에 맞게 설계부터 참여하여 설비의 제작과 설치, 시운전까지 One stop service system을 제공하고 있어 산업시장과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대산이엔지가 개발한 ▲ 물속에서 칼로 깎는 감자박피기 ▲ 수압 방식 양파 탈피기 ▲ 시래기 증숙기 ▲ 대파 탈피기 ▲ 와류 세척 라인 등은 전국 120여 곳에 납품되고 있으며 미국, 일본, 러시아, 유럽, 중국 등 전 세계 40개국은 물론 전세계 해외시장에서도 기술과 제품이 인정받고 있다. 대산이엔지 최병국 대표이사는 “지금까지 대산이엔지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신 고객님과 함께 해주신 직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창조적인 사고와 건강한 정신,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을 바탕으로 농산물 식품가공분야에 크게 기여하는 대산이엔지가 되겠다”는 약속을 전했다. 미래 농산물 먹거리 산업의 핵심으로 떠오른 농산물 식품가공 설비 분야의 강소기업 ‘(주)대산이엔지의 제2의 도약과 발전을 위한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