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관내 지사를 둔 ‘(주)서린바이오사이언스’친환경 살균수 제조기기 후원 ○ 4일 삼성전자 사회공헌팀과 소통협의회에서 마스크 총 7,700매 후원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화성시 관내에 소재한 기업들이 지역 돕기에 나서고 있다.
5일 동탄 4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친환경 바이오 제품 제조·판매 기업인 ㈜서린바이오사이언스의 ‘친환경 살균수 제조기기’전달식이 열렸다. 이날 후원된 친환경 살균수 제조기기는 손소독제나 물품 및 기구 등의 소독에 사용되는 살균수를 제조할 수 있는 기기로 단 4L의 원료로 4,000L의 생산이 가능하다. 동탄 4동 행정복지센터는 해당 기기를 살균수를 필요로 하는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청사 내에 비치할 계획이다. 또한 전날인 4일에는 삼성전자 사회공헌팀이 화성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2,500매의 마스크를, 삼성전자 소통협의회는 동탄출장소 및 동탄권역 행정복지센터 8개소에 총 5,200매의 마스크를 후원했다. 후원된 마스크는 5일부터 재난취약계층 및 민원 응대 공무원을 대상으로 우선 배부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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