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지역의 소외계층을 돕고자 화성시에 차량 한 대를 후원했다.
후원 차량은 ‘RAY’로 기아자동차의 ‘노사합동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시는 후원받은 차량을 27일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 봉담분관에 전달했다.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해당 차량을 사례관리 대상자 방문 시에 활용할 계획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해준 기아자동차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