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정희)과 화성시 사회적기업 ㈜나사(공동대표 조창휘, 진해민)는 2020년 6월 8일(월) 장애인 보장구 관련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건강증진 관련 재활보장구 정보제공 및 재능 나눔 봉사 ▲지역사회 어르신, 장애인 대상 보장구 수리 및 점검 서비스 제공 ▲화성시 사각지대 소외계층 발굴 및 지원 등에 대해 상호 협조하기로 했다. 이에, 지역사회 어르신과 장애인은 매달 둘째 주 수요일(10:00~15:00)에 화성시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 1층 로비에서 보장구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나사 진해민 대표는 “복지관에서 어르신과 장애인이 휠체어 등 장애인 보조기구 등에 대해 손쉽게 점검 받고 상담을 통해 수리비를 지원 받을 수 있다.”면서 “사회적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서 어르신 및 장애인을 위해 복지관과 함께하고자 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나사는 복지 용구, 장애인 보장구를 판매 및 수리하는 기업으로 2014년 설립해 2016년 예비 사회적기업에 이어 2017년 12월 고용노동부로부터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았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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