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정남중학교(교장 송기태)는 7월 교내 금융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교내 금융교육을 활성화 시키고 금융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효과를 위해 마련됐다.이번 금융대회는 글짓기, 포스터, 만화 세 분야로 나누어지며 전교생이 참여하여 우수작을 표창하는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우수한 작품을 만든 학생들은 교내상을 받게 될 뿐만 아니라, 해당 작품은 금융감독원 주관 금융 공모 대회에 출품될 예정이다.
한 교사는 “코로나19와 더운 날씨로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심신이 지친 가운데, 해당 대회로 인해 학교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게 된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은 올바른 소비의식을 기르고 금융 주제에 대해 친근감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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