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업인의 날’ 맞아 여성농업인 임춘랑씨 등 농업인대상 4명 등 31명 시상 채인석 화성시장은 11일 시청대강당에서열린‘제19회 농업인의 날’기념식에 참석해 “FTA 체결로 농업 개방이 확대되며, 농촌 경제에 많은 영향을 줄 것이 예상된다”며 “농업인 복지, 경쟁력 향상 등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경종분야 우정읍 안광석, 축산분야 매송면 조규완, 과수․화훼분야 송산면 신상균, 여성농업인분야 정남면 임춘랑씨 등 올해 화성시 농업인대상 수상자와 지역별 우수농업인, 단체 활동 유공 등 모두 31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화성시 농업인의 단합과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대박 터트리기 이벤트와 생활개선화성시연합회(2백만원), 여성농업인화성시연합회(1백만원) 등 화성시 여성농업인들이 모금한 장학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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