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12월 1일 ‘창립 4주년’ 맞아김진승 대표이사 “청렴한 일처리와 고객만족경영으로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재단으로 거듭나야”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진승)은 올해 창립 4주년을 맞이했다고 전했다. 재단의 창립기념일은 12월 1일로, 코로나19 사태를 감안하여 김진승 대표이사의 축사로 창립기념식을 대신하였다. 2016년 10월 14일 화성시여성가족재단 설립 관련 조례가 제정되었고, 같은 해 11월 30일 화성시여성가족재단 법인이 설립되었다. 12월 1일 제1대 노영래 대표이사가 취임함으로써 재단이 본격 출범하게 된다. 2019년 8월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2020년 2월 1일 3대 김진승 대표이사가 취임하여 활발한 활동을 잇고 있다. 재단은 지난해와 올해 2년 연속 화성시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아 대외적으로 저력을 인정받고 있다.
김진승 대표이사는 “올 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의 유래 없는 확산으로 2020년은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고통스러운 시기였다. 이처럼 어려운 시기에 우리 재단은 재단 임직원의 긴급재난지원금 기부, 시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한 사랑의 마스크 제작 및 전달 등 으로 이웃과 더불어 상생하는 지역사회라는 것을 항상 새기고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사업으로 진행되던 기존의 사업들을 신속히 비대면으로 전환하여 시민의 안전을 최대한 고려하였기에, 2020 온라인 화성시청소년진로박람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공연, 2020 화성시청소년정책제안대회, 화성시 청소년 마을축제 등이 시민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 올해 네 번째 돌을 맞이하여, 대민 서비스 제공자로서, 직무수행에 있어 청렴과 정직의 자세를 올곧게 관철하고, 고객의 마음을 진정으로 이해하는 따뜻한 마음을 지녀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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