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지역자활센터가 사회적기업 행복한밥상협동조합과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에 손을 잡았다.
자활센터는 지난 9일 행복한밥상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취약계층 취업 지원 ▲협력사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 ▲인적자원 교류 등을 약속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경제위기 속에서 일자리를 구하기 힘든 저소득 취약계층과 자활센터 참여자의 자립과 취업기회를 확대한다는 취지이다. 남윤수 화성지역자활센터장은 “모두가 어려운 때에 손을 내밀어 준 행복한밥상협동조합에 감사드리며, 저소득 취약계층이 당당한 사회구성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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