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내 타 시·군과 우수 운영 사례 및 정보 공유로 협조 체계 강화 화성시 드림스타트가 경기도 내 시·군 간 우수사례 및 정보 공유를 위한 ‘경기권역 멘토-멘티 워크숍’을 24일 라비돌에서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27개 시·군 드림스타트 팀장 및 직원이 100여명 참석해 경기도 내 드림스타트 서비스 운영과 지역자원 연계 노하우를 공유하고 업무 네트워크 강화는 물론 아동 통합 서비스의 질 개선 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화성시 김현옥 여성보육과장은“경기도 내 시·군 실무자 간 협조체계를 강화해 드림스타트 사업을 활성화시키고, 이를 통해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강화하는 게기가 마련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성장발달에 필요한 서비스를 수요자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며, 화성시 드림스타트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멘토 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 시·군 드림스타트 업무 서비스 질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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