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농업기술센터가 20일 과수명품화사업소에서 치유농업을 주제로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농촌교육 프로그램 운영 농업인 단체인 치유농업연구회 회원들과 치유농업에 관심 있는 농가 총 21명이 참석했다. 강사는 고영 자연과 함께하는 농장 대표가 초청돼 ‘사회적 경제조직에서의 치유농업의 역할’을 소개했다. 이명자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농업과 농촌 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업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며, “농업이 가지는 생존, 치유, 회복의 힘을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 및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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