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도시공사(사장 유효열, 이하 HU공사)는 공정하고 투명한 공정거래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역 경제와의 상생협력을 위해 ‘HU형 모범거래모델’ 도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모범거래모델이란 투명하고 자유로운 시장을 만들기 위해 공공기관이 시장에서 독점적 지위를 가지고 있는 분야에서 소비자와 협력사에게 더욱 공정한 거래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정립된 모델로, ‘對국민 거래관행’, ‘對협력업체 거래관행’, 민간기업 불공정 행위차단, 공정거래 자율준수 시스템 등 총 4가지 모델로 구성되어 있다. HU공사는 공사 실정에 적합한 모범거래모델 구축을 위해 사업현장의 실무진을 중심으로 실무협의체를 구성하였으며, 실무협의체 대상 교육 및 토론, 분야별 실무검토를 거친 후 총9건의 과제를 발굴하여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HU공사 관계자는 “HU형 모범거래모델 도입을 내실있게 추진하여, 공정거래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공정한 거래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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