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진택 부위원장, 송산 다목적체육관 건립을 위한 특별조정교보금 총 10억원 확정오 부위원장, “송산다목적체육관 건립을 통한 화성시 체육인재 발굴 기대”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진택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화성2)은 화성시 송산 다목적체육관(화성시 송산면 삼존리 1286번지 일원) 건립을 위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이하 ‘특조금’)을 지난 5월(5억원)에 이어 추가로 5억원을 확정하여, 총 10억원의 특조금을 확정했다고 7일(수) 밝혔다. 오진택 도의원은 건설교통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정담회·토론회 등 소통과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실제 도민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해왔으며, 이번 송산 다목적체육관 건립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도에 지속적으로 건의한 결과, 특조금 5억원을 추가로 확정할 수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오 부위원장은 “송산 다목적체육관 건립으로 화성시 서부지역의 체육인프라에 대한 수요 충족과 더불어, 각종 마을행사 및 문화시설 공간의 용도로서 활용되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화성시 송산면에 위치한 송산중학교 배구부는 학교설립 초기인 1950년대부터 지금까지 전국대회에서 수십차례 우승하는 성과를 내며 많은 청소년대표 및 국가대표를 배출하였다”며 “이번 송산 다목적체육관이 송산중학교와 더불어 앞으로 화성시의 우수한 체육 인재 양성에 디딤돌이 되기를 바라며, 나아가서는 전국 배구대회 개최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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