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모두누림센터 스포츠센터는 코로나19로 시민들의 이용이 어려운 상황을 고려하여 집에서 영상을 보고 따라할 수 있는 1:1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10월 5일부터 연말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언택트 사회에서 코로나 블루를 해소하고 부족한 신체 활동량 늘려 약화된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형태의 대면+비대면 운동 서비스를 진행한다. 전문가로 구성된 스포츠센터 강사진이 대면으로는 ▲신장측정 ▲혈압측정 ▲체성분측정 ▲운동 및 식단 상담, 비대면으로는 ▲운동영상 등을 구성하여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운동 방법을 제시한다. 접수는 전화(031-350-4374)로 예약가능하며, 직장인을 위한 주말 서비스도 운영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고, 코로나 4차 대유행에 자칫 건강관리에 소홀해질 수 있는 시기임에도, 자신의 체형에 대해 아는 만큼 보이고, 행하는 만큼 건강해질 수 있다며, 센터의 재개관 전까지는 헬스 온라인 운동 프로그램 등 다양한 비대면 강의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만날 것이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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