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진흥원, 중소기업 판로개척을 위한 MD 상담회 성황리 마쳐관내 생활소비재 중소기업 40개사와 대형 유통사 MD 매칭, 일부 기업 TV홈쇼핑 라이브 방송 제안 및 입점 제안 성과
화성산업진흥원(원장 나원주)이 지난 14일(목) 화성시 푸르미르 호텔에서 생활소비재 중소기업 MD 상담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마트, 노브랜드, 롯데홈쇼핑, 쿠팡 등 국내 유통채널 MD 20명과 화성시 생활소비재(주방용품·화장품·식품 등) 중소기업 40개사가 참여한 MD 상담회에서는 △제품 품평회 △대형 유통사 MD와의 1:1 비대면 화상상담 △유통세미나(온라인 플랫폼 활용 전략) 등이 진행됐다. 본 상담회를 통해 △㈜떡다움 △권명하찹쌀떡 △맥거핀㈜ 3개사는 TV홈쇼핑라이브 방송 제안을 받았으며, △㈜해원에스엠 △원목그대로 △엘리시아 △㈜아이소파 △다우코리아 △현진크린홈 등 6개사는 대형 글로벌 유통 벤더사로 부터 입점 제안을 받아 해외 150개국 2만여 명의 글로벌 바이어들에게 상품이 노출될 수 있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외에도 화장품 판매 업체 ㈜영거제이영은 내몽골 바이어와 거래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MD상담회 참가 기업인 ㈜떡다움 이형섭 대표는 “이번 행사 참가를 통해 뜻 깊은 자리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MD와의 지속적인 상담을 통해 신규 판로를 개척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나원주 원장은 “이번 MD 상담회를 통해 참가 기업들의 유통채널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우리 진흥원은 앞으로도 우수 중소기업 제품발굴 등을 통해 화성시 중소기업에 꼭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것”이라고 전했다. (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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