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은주 위원장(더불어민주당, 화성6)이 10월 28일(목)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G-FAIR KOREA 2021’ 개막식에 참석하여 참가업체 등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KOTRA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우수상품 전시회라는 뜻의 G-FAIR KOREA는 중소기업의 내수와 수출 판로확대를 목적으로 개최하는 제조업 중심의 소비재 종합전시회로 1999년 「경기벤처박람회」로 시작하여 2007년부터 현재의 이름인 G-FAIR로 명명하여 진행하고 있다. 이은주 위원장은 축사에서 “그동안 코로나19 팬데믹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제 위드 코로나 상황에서 침체된 중소기업이 경제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할 수 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경제가 선순환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한편, 28일부터 시작된 이번 전시회는 30일(토)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현장)와 온라인으로 생활·주방·뷰티·건강용품 등 5개관, 500여개 중소업체가 참여하여 상시수출상담회, 온라인시장 개척, 입주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고, 킨텍스에서는 코로나19의 위협 속에서도 안전한 관람을 위해 수시로 방역을 진행하여 위험을 최소화하고 있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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