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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캠페인은 새 학기를 맞이하여 학생들이 급식실에서 줄서기, 지정 좌석에 앉기, 조용히 밥 먹기 등 급실식에서 지켜야 할 예절 교육을 배우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학생자치회가 주도적으로 행사를 주관하였으며, 학생들이 생활지도 문구 피켓, 어깨띠 등을 활용해 참여 했다. 학생자치회 회장은 “드디어 1학기 학생자치회의 첫 발걸음이 떼어졌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급식실 예절을 잘 지켜서 서로를 배려하는 문화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동해 교장은 “학생 참여 중심의 자치 활동은 학생들이 학교의 주인의식을 가지고 학교 일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을 함양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학생들은 우리가 직접 만들고 활동한 첫 행사, 학생자치회 홍보 캠페인 활동이 성공적으로 마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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