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 시민기획 문화예술행사 '노작미로, 일상에 스며들다' 성황리 진행 중6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홍사용 문화거리에서 개최, ‘노작 챔 쉼터’, ‘시네마 콘서트’, ‘우리동네 다리 밑 영화관’ 프로그램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대)은 시민기획 문화예술행사 <노작미로, 일상에 스며들다>를 6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홍사용 문화거리(동탄공원로 2길 22)에서 진행하고 있다. <노작미로, 일상에 스며들다>에서는 책을 읽으며 쉴 수 있는 ‘노작 책 쉼터’, 시원한 다리 밑에서 영화를 관람하는 ‘우리동네 다리 밑 영화관’과 영화 시작 전 영화 주제에 맞춰 지역 청년예술가들의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시네마 콘서트’로 구성돼있다. 특히 ‘우리동네 다리 밑 영화관’과 ‘시네마 콘서트’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6월 4일부터 18일에 진행된 행사에서는 영화 <알라딘>과 <하울의 움직이는 성>, <해리포터>를 상영했으며 디즈니, 지브리, 판타지 영화라는 주제에 맞춰 보컬과 국악, 관현악 공연을 선보였다. 오는 6월 25일은 행사의 마지막 날로, 영화 <라라랜드>를 상영한다. 댄스 영화라는 주제에 맞춰 영화 상영에 앞서 화성시 청년예술가들의 댄스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노작미로, 일상에 스며들다> 행사는 화성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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