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조오순)는 제216회 임시회를 앞두고 동탄 반석산 에코스쿨, 화성근로자종합복지관, 동탄2 크린에너지센터, 동탄수질복원센터에 방문하여 현장 시찰을 실시하였다. 이날 현장 시찰에는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조오순 위원장을 비롯한 위영란 부위원장, 공영애, 배정수, 장철규, 차순임 위원과 관련 부서 국·과장 및 담당자들이 참석하였으며, 시설 현황을 청취하고 현장을 점검하며 담당자와의 간담회를 갖는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경제환경위원회는 20일 농업기술센터, 화성 우리꽃식물원, 화성시자원화시설, 화성그린환경센터를 방문할 예정이며, 21일에는 비봉습지공원, 마도가축분뇨공공처리장, 우일팜, 화성호습지, 고온항을 방문할 예정이다. 조오순 위원장과 위원들은 “경제환경위원회 소관 부서 시설은 우리 시민들의 삶에 밀접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시설들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2022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시설에 대한 설명을 들었고, 직접 현장에 나와 점검을 해보니 시설의 중요성을 더욱더 느꼈다. 이번 현장 점검 내용을 2023년 본예산 심의에 반영하여, 시민의 삶에 불편한 점이 없도록 하겠다. 앞으로 현장 중심으로 시민의 입장에서 시 행정이 제대로 추진되는지, 철저히 확인하는 경제환경위원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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