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도시정책 연구모임’는 28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도시정책 연구모임’은 임채덕 대표의원을 포함하여 김상균, 김상수, 김종복, 오문섭, 유재호, 이계철, 정흥범, 조오순, 차순임 의원 총 1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연구단체는 화성시 주요 개발사업의 현황을 분석하고 점검하여 주민친화적인 도시계획 정책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용역사의 과업 추진 방향을 청취한 후 질의응답 등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채덕 대표의원은 “화성시 주요 개발사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도시계획을 분석하기 위해 이번 연구용역을 실시하게 됐다”며, “화성시 지역적 특성에 맞는 도시정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시정책 연구모임’은 12월 최종보고회를 마지막으로 연구단체 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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