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욱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을)은 12월 행정안전부 3차 특별교부세 12억원을 포함하여, 2022년 총 65.7억원(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5억원, 교육부 특별교부금 5.2억원,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35.5억원) 규모의 특교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 12억원은 동탄지역 주민의 생활 안전 수준을 높이기 위해 ▲동탄 하늘빛공원 시설개선(3억원), ▲동탄권 AI 방범CCTV 성능개선(6억원), ▲동탄권 결빙 취약도로 자동 염수 분사장치 설치 사업(3억원)에 투입될 예정이다. ‘동탄 하늘빛공원 시설개선 사업’은 노후화된 바닥포장 및 운동시설 재정비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동탄권 AI 방범CCTV 성능개선 사업’은 낡은 방범CCTV 교체와 사각지대 해소로 범죄 예방 효과를 높인다. 또한, ‘동탄권 결빙 취약도로 자동 염수 분사장치 설치 사업’은 무봉교 및 방아다리지하차도 등 동절기 결빙 취약구간 도로의 교통안전을 확보한다. 이원욱 의원은 “동탄지역 안전 향상과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주민 목소리를 더욱 경청하고, 해법 마련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하며, “새해에도 동탄지역에 필요한 특교 확보는 물론 지역 현안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소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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