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 2023년 예술창작지원 사업설명회 성료화성예술활동지원사업, 모든예술31(경기예술활동지원사업), 예술창작 협업지원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1월 18일(수) 동탄복합문화센터에서 2023년 예술창작지원(3개 사업) 공모, 교부 및 정산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 문화예술 지원사업의 공모절차, 지원금 관리와 집행, 정산 과정을 안내한 자리로 예술인의 편의를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지원사업에 관심 있는 예술인과 예술단체 등 80여 명의 지역 문화예술인이 참석했다. ‘화성예술가활동지원사업’은 화성시의 지역예술인과 단체의 창작역량 강화 및 예술인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4억 3천만 원의 지원금을 편성해 공연, 전시, 발간 등 예술인의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든예술31(경기예술활동지원)’은 경기문화재단 매칭 사업으로 경기도 예술인과 단체에 2억 2백만 원의 지원금을 편성해 공연, 전시, 발간 등 활동이력이 있는 우수예술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기도 예술인과 예술단체가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창작과 발표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예술창작협업지원사업’은 화성시의 지역예술인과 예술단체의 협업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6천 8백만 원의 지원금을 편성해 다양한 장르의 복합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화성시문화재단은 앞으로도 지역 예술계의 분야별 특성을 반영한 지원제도 설계를 위해 현장에서 직접 예술인의 이야기를 듣는 기회를 지속해서 마련하고 지역예술인의 의견을 적극 수렴할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 “화성시문화재단은 예술인 및 예술단체들의 안정적인 예술창작활동을 지원하고자 다양한 공모사업을 마련했다”며 “금년도 지원사업에 많은 예술인분들이 적극적으로 공모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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