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는 2월1일, ‘2023 자원순환실천 시민(가족)자원봉사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화성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자원순환실천 시민(가족)자원봉사단’은 시민참여형 환경(자원순환)분야 봉사활동 추진으로 시민자원봉사 활성화와 자원순환문화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자원봉사단은 SNS홍보, 캠페인, 줍깅 등을 포함한 다양한 유형의 환경봉사활동을 전개하게 되며, 매월 15가족을 대상으로 50명의 신규 봉사단을 모집 한 후 봉사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곽재홍 자원순환과장은 “현대사회는 다양한 쓰레기를 자원으로 순환시키는 순환경제를 만들어야하는 상황”이라며, “일상 속 시민의 자발적인 봉사참여로 화성시의 환경보호 및 지속적인 자원순환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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