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위원장 이해남)는 2023. 2. 16.(목) 화성 서신면에 위치한 화성 당성을 방문했다. 이해남 위원장을 비롯한 소속 위원인 김미영, 명미정, 송선영, 이용운, 전성균 의원은 「화성 당성 종합 정비계획」 수립에 앞서 화성 당성 방문자센터를 찾아 현장 확인했다. 화성 당성은 국가 사적 제217호, 총규모 211,592㎡ 유적지로서 서해안의 핵심적 산성이자 삼국시대 중국 실크로드로 통하는 한반도 관문으로 불린 화성시의 대표 유적지다. 이어, 교육복지위원회는 화성시의회에서 화성시 어린이집 연합회와 정책 간담회를 개최하여 난방비 관련 애로사항 및 어린이집 운영 현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교육복지위원회 이해남 위원장은 “먼저 화성시의 대표 유적인 당성은 현재까지도 지속적인 발굴을 통해 유물이 출토 중인 만큼 종합적 정비와 체계적 운영으로 화성시의 소중한 명소가 될 수 있도록 교육복지위원회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계획이다.”며, “아울러, 화성시 어린이집 연합회와의 간담회를 통해 시급성이 요구되는 제안사항을 파악하는 기회가 되었다. 어린이집 종사자의 만족스러운 근무환경 조성으로 안전한 어린이집이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기를 바라며, 오늘의 안건에 대한 정책반영 여부를 담당 부서와 다각적인 논의토록 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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