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인재육성재단 서연이음터(대표이사 임선일)와 화성나래학교(교장 서병국)가 4월 7일(금) 서연이음터에서 지역사회 교육 발전과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장애 학생 교육 활동을 위한 상호 유기적인 교류와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서연이음터(도서관) 연계 프로그램 지원, 공간 및 교육에 필요한 자원 지원 등 여러 방면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임선일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바탕으로 장애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며, 화성나래학교와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화답하여 서병국 나래학교 교장은 "양 기관의 협력으로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장애 학생의 지역사회 통합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다양한 교육 활동이 우리 학생들의 삶의 질 개선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한편, 서연이음터(도서관)은 지역사회 내 교육기관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하여 복지적 문화서비스 제공 등 정보취약계층의 균등한 독서 활동 기회 보장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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