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인재육성재단 동탄중앙이음터‘2023 화성시 찾아가는 드론스쿨’운영올 11월까지 화성시 관내 29개 초·중·고등학교 참여드론 산업 저변 확대 및 관내 청소년 미래역량 강화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동탄중앙이음터센터에서는 4월 24일부터 올해 11월 말까지 관내 29개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2023 화성시 찾아가는 드론스쿨’사업을 운영한다. ‘화성시 찾아가는 드론스쿨’은 지난 2018년부터 화성시 스마트도시과와 동탄중앙이음터센터가 청소년들의 미래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추진해 온 사업으로, 선정된 학교에는 드론 기기와 강사가 무상으로 지원된다. 수업 운영은 신청학교의 정규수업 및 방과 후 시간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되며, 1개교 당 8회(최대 16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참여 학생들은 기초과정으로 ▲드론체험 ▲드론코딩 ▲드론축구를, 심화과정으로 ▲드론촬영 ▲드론쇼 ▲드론레이싱을 배우며, 다양한 프로그램 및 교육을 통해 관련 지식 습득 및 경험이 가능하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임선일 대표이사는 “관내 청소년들이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동탄중앙이음터는 화성시의 대표적인 학교복합화시설로 메이커, 인공지능, 코딩 등 다양한 ICT 분야 미래 교육 콘텐츠 학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과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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