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중학교, 학생들의 흥미와 적성을 찾는 진로탐색 프로그램 운영흥미와 적성에 기반한 찾아가는 진로탐색 프로그램 실시 진단도구를 활용한 흥미, 적성파악과 진로탐색을 지원하는 다양한 활동 추진‘흥미잡다’,‘직업잡고’1학년 자유학기제 진로탐색 프로그램 진행화성자유학년제 지원센터(꿈이랑) 사업 일환 진로탐색 강연 실시
와우중학교(교장 이재선)는 4월 12일과 19일 양일간 1학년 자유학기제 운영 활성화와 자유로운 진로탐색을 위해‘찾아가는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화성자유학년제 지원센터(꿈이랑)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프로그램은 진단도구를 통해 학생의 흥미, 적성을 파악하여 정체성을 알고 진로를 탐색하는 활동이다. 12일 실시된 ‘흥미잡다’ 프로그램은 프레디저 카드(카드를 사용한 직업적성진단 방법)를 활용한 진로탐색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강점을 알고 이를 통해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강의과 체험활동을 실시했으며,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용어와 흥미를 유발하는 설명으로 이해도를 높이고 공감을 이끌었다. 19일 ‘직업잡고’프로그램은 다양한 분야의 전·현직 직업전문가가 들려주는 심층적인 진로탐색을 진행했다. 스타트업 CEO, 영상크리에이터, 인공지능 등 학생들의 관심이 높은 분야의 직업 전문가들이 학생들과 함께 스마트폰으로 머신러닝과 딥러닝 등 인공지능을 구현해보며 관련분야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갖춰야 할 역량과 고등학교와 대학의 진로 및 직업분야에 대한 정보 제공으로 미래사회의 변화에 따른 진로 탐색을 지원했다. 이재선 와우중학교 교장은 “마음만 먹으면 정보를 취할 수 있는 세상이지만 학생들이 정보의 질을 판단하고 양질의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방향성을 제시해주는 것이 학교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우리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의 직업전문가와 전문정보를 주고 받으며, 자신의 잠재된 능력을 발굴하고 스스로 진로를 설정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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