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인재육성재단 서연이음터, 세계 책의 날을 맞아 도서 기부 진행공유서가 활성화로 지역 주민의 자유로운 서가 이용 기대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서연이음터는 세계 책의 날(4.23.)을 맞이해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지역 주민을 위한 공유서가에 직원들의 도서 기부 행사를 진행하였다. 올해 3번째를 맞이한 도서 기부 행사는 시민 참여형 서가‘서연 공유서가’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서연 공유서가’는 서연이음터 1층 로비와 2층 어린이자료실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 공간을 통해 주민들은 언제든 이웃과 나누고 싶은 책을 비치하고 자신에게 필요한 책을 가져갈 수 있다. 2021년 12월부터 운영된 공유서가에는 서연이음터 직원들이 기부한 100여 권과 일일 카페 운영을 통해 직원과 지역 주민이 기부한 500여 권의 책이 마련되어 있다. 이 외에도 수시로 주민들이 책을 기부하고 있으며, 이번 직원들이 기부한 100여권으로 공유서가에서 이용할 수 있는 책이 더욱 풍성해졌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임선일 대표이사는“이번 행사를 통해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하고,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으로 지역 주민의 독서 활동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연이음터는 이번 활동 외에도 도서관의 날(4.12.), 도서관 주간(4.12.~4.18.) 등을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독서 활동을 지원하였으며, 오는 26일부터 문화의 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책이랑 놀자’, ‘두 배로 대출 DAY’이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연이음터 블로그를 통해 알 수 있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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