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용기 국회의원(민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환경노동위원회)이 5월 13일(토) 오후 3시 화성시 동탄7동 동탄 호수공원 인근 레이크파로스빌딩 2층에서 지역사무소 개소식을 연다고 밝혔다. 비례대표로 21대 국회에 입성한 전용기 의원은 동탄에 지역사무소를 마련하여 동탄 주민의 민원과 건의사항을 듣고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개소식에는 정청래 최고위원, 장경태 최고위원, 이원욱 국회의원, 강민정, 강선우, 강준현, 권인숙, 김승원, 김윤덕, 박성준, 송재호, 오영환, 이소영, 최혜영 국회의원 등 민주당 주요 인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박주민, 홍익표 의원을 비롯하여 다수 선배 동료 의원들이 영상축사를 보내오는 등 전용기 의원의 의정활동에 아낌없는 지지와 응원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전 의원은 지난해 6월부터 동탄 지역에서 주민 간담회를 열고 각종 행사에 참석하여 지역 주민을 직접 만나고 의견을 나누는 등 활발한 행보를 이어 왔다. 개소식 이후에도 지역사무소를 소통의 장으로 만들어 지역 주민의 건의사항을 자주 경청할 예정이다. 전용기 국회의원은 “동탄 시민으로서 새 출발을 하려 한다”며 “이번 개소식이 첫 출발인 만큼 많은 주민들께서 방문하셔서 응원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젊은 패기로 신도시 동탄을 아이 키우기 좋은 동네로 만드는 데 힘껏 노력 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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