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욱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화성을)은 30일, 지역 도의원 및 시의원과 함께 ‘달떡 작은도서관’(관장: 김지인) 개관식에 참석하여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달떡 작은도서관’은 말랑말랑하게 사고력을 키워주는 도서관이라는 의미로 동탄2신도시 신주거문화타운 디루체 아파트에 위치한다. 달떡 작은도서관은약 1,000여권의 장서를 갖추고 있으며, 평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 작은도서관은 지역 주민의 생활공간 가까운 곳에 있어 접근성이 높으며, 주민에게 지식 정보 및 생활 문화서비스를 제공하는 평생학습공간이다. 현재 동탄권에는 114개의 사립 작은도서관이 운영되고 있다. 이원욱 의원은 “작은도서관은 주민과 가장 가까운 독서문화공간으로 주민의 사랑을 받는 장소다. 달떡 작은도서관을 비롯한 동탄신도시 관내 작은도서관들이 지역주민의 독서문화 신장과 공동체 문화 강화를 위한 공간으로 지속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강조하며, “동탄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문화공간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