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23 사회적기업의 날’ 기념식에서 화성시 사회적기업 ㈜동부케어(대표이사 진락천)가 대통령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통령 표장은 동부케어가 지난 15년간 민간주도 노인장기요양 서비스 등 사회서비스 활성화를 통하여 국가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크게 인정받아 수상한 것이다. 동부케어 진락천 대표는“이번 대통령 표창은 지난 15년간 사회서비스 분야에서 자긍심을 가지고 묵묵히 함께한 직원들의 헌신과 노력의 결과물”이라면서 “앞으로도 사회서비스 분야에 더 많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동부케어는 2008년 설립해 2013년 고용노동부로부터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았으며, 화성, 오산, 평택 등 8개 지점에서 지역에서 방문요양, 방문간호, 방문목욕, 주야간보호센터, 아이돌봄, 산모·신생아건강관리, 요양보호사교육원, 가사서비스 등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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