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옥주 의원, 총선 공약인 화성시 교육국제화특구 지정 쾌거!21대 총선 공약 제시 후 당정협의회 개최 및 토론회 참석 등 노력 결실!학교 지정·운영 등에 자율적인 권한 부여, 국제화 교육 인프라 구축, 교육청 특별교부금 배분 우선순위 등 혜택 다양화성시의 교육여건 향상과 미래교육도시로 발전하고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 다할 것!
경기 화성(갑) 송옥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국회 국방위원회)은 지난 12일 화성시 교육국제화특구 지정을 매우 환영하며 기쁘다고 밝혔다. 송 의원은 21대 총선 공약으로 교육국제화특구 지정을 제시하고 지난 4년 동안 다각도로 실현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특구 지정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는 화성시 맞춤 교육이 가능하게 되었다. 그동안 화성시민들은 세계화·무한경쟁 시대에 맞는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화성시의 교육국제화특구 지정을 열렬히 원하고 있었다. 도시가 급속도로 발전한 만큼 시민들은 교육의 질 향상에 대한 강한 열망 있었고 교육국제화특구 지정이 많은 다문화 주민과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화성시에 가장 적합한 사업이었기 때문이다. 이에 송옥주 의원은 화성시 교육국제화특구 지정을 21대 총선 공약으로 발표하고 2020년부터 화성시, 경기도교육청, 시·도의원 등과 함께 특구 지정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2021년 화성시장과 당정협의회를 갖고 화성시민들의 숙원 사업인 화성시 교육국제화특구 지정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왔다. 또한 2021년 경기도의회와 경기도교육청이 주최·주관하는 <경기도 지역상생발전형 교육국제화특구 확대를 위한 토론회>에 참석하여 화성시가 교육국제화특구로 선정될 수 있도록 공론화의 장을 마련하는 등 열심히 뛴 결과로 이번에 값진 결실을 보았다. 교육국제화특구로 지정된 화성시는 앞으로 5년간(2023~2027년) 초·중등교육법 제23조(교육과정), 제29조(교과용 도서)를 적용받지 않는 등 학교 지정·운영 등에 자율적인 권한이 부여된다. 해외 학교와의 공동 수업, 다문화 이해, 세계시민 교육, 외국어 프로그램 등도 운영할 수 있게 된다. 교육청 특별교부금 배분에서 우선순위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재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화성시 교육국제화특구의 선택특화유형은 ▲교육과정 혁신형 ▲세계시민 양성형이다. 교육과정 혁신형은 교육 국제화를 선도하는 특색 있는 교육과정과 학교별 외국어교육 특화프로그램 운영이 핵심이고 세계시민 양성형은 국내외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 연계와 에듀테크를 활용한 세계시민교육, 해외 국가와 다양한 온·오프라인 학생교류를 중점으로 삼는다. 송옥주 의원은 “21대 총선 공약이었고 화성시민들의 소망이었던 화성시 교육국제화특구 지정을 이룩하여 매우 기쁘다”며 “교육국제화특구 지정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신 화성시민들과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송 의원은 “교육국제화특구 지정으로 화성시는 국제화 교육을 목적으로 하는 외국어전용타운과 국제교류시설 등의 인프라 구축을 통해 교육여건이 매우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화성시가 미래교육도시로 발전하고 도약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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