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신초, ‘상신 나눔 장터’를 통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나눔을 통한 탄소 중립 실천과 생활 속 환경교육 효과나누는 즐거움과 봉사와 기부로 하나 되는 상신공동체
상신초등학교(교장 임정미)는 9월 1일(금) 교내 위치한 경기예술창작소에서 1학년 아이들 주최로 ‘상신 나눔 장터’를 진행했다. 상신초등학교 학부모회와 함께 한 이번 행사는 상신초등학교 병설 유치원, 1학년 재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이 참여하였으며, 유·초 연계 프로그램으로 이제 막 초등학교에 적응한 1학년이 주최하여 유치원생과 어울려 스스로 행사를 주도하고, 참여하는 나눔 실천의 참모습을 볼 수 있었다.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1학년 학생들은 직접 자리를 펼치고 준비해 온 물건과 가격표를 진열하고 판매하며 물건을 파는 즐거움과 나눔의 가치를 느낄 수 있었다. 행사를 지원한 학부모회 어머니들은 환전 코너를 마련하여 나눔 장터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하였으며 ▲풍선아트 코너 ▲학생들이 직접 만드는 동전 지갑 만들기 체험 코너 등 다양한 코너를 마련하여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하였다. 임정미 상신초 교장은 “이날 행사를 통해 나눔 장터에 참여한 모두는 물건의 소중함과, 나누는 즐거움, 봉사와 기부가 있는 나눔의 기쁨과 더불어 탄소중립 실천을 통한 생활 속 환경교육의 효과를 몸소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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