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소방서(서장 이정식)는 19일 발안만세시장에서 2023년 추석 명절 대비 전통시장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과 안전한 추석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과 캠페인은 전통시장 이용객이 많아지는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내 도로 여건을 확인하고 재난·재해 상황 시 신속한 출동을 위한 출동로를 확보함과 안전한 추석 명절 보내기 일환으로 고향 집 소화기 선물하기 캠페인 등을 실시하였다. 주요 내용은 ▲소방사 길 터주기 대시민 홍보 ▲소방차 길 터주기 홍보자료 배부 ▲길모퉁이 주차 금지 ▲적치물 경계선 준수 ▲유사시 가판대 이동 조치 ▲추석 맞이 고향 집 소화기 선물하기 등이다. 화성소방서 관계자는 “신속한 현장 도착은 화재로 인한 인명,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과 홍보를 통해 유사시 골든 타임 확보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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