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2일 사단법인 사람연대 화성시지부 화성동탄장애인자립생활센터(이하 동탄IL, 대표 박선우)는 서울시 소재 '함께이룸증증장애인독립생활센터(이하 함께이룸IL, 대표 장경수)'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박선우 센터장은 "본 협약은 장애인의 자립생활 및 권익옹호, 취업지원등에서 상호협력함을 목적으로 한다."라고 말하며, "함께이룸의 기관의 이용자와 활동지원사의 인권 교육 부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으며, 장경수 소장은 “지난해부터 활동지원사업에 함께해주어 감사하다"라며, "이용자와 활동지원사를 발굴하는데 사단법인사람연대와 화성시지부 동탄센터의 도움이 컸으며,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업무협약을 통해서 이후, 두 단체는 장애인권관련 활동에 상호 간의 자문역할을 수행하며, 장애인권관련 정보나 사례를 논의하고, 두 단체의 사업 및 활동을 공유하는 데 의의가 있다고 한다. 한편, 동탄IL은 2024년경기도센터지원공모에 참여하기 위해 다행한 기관/단체들과 체결을 지난 2023년 5월 이후 논의하기로 하여 왔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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