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시장 정명근)가 26일 화성시청에서 NH농협은행 화성시지부와 7,600만 원 후원금 기탁식을 진행했다. 이 날 기탁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 김창겸 NH농협은행 화성시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화성시는 NH농협은행 화성시지부기 기탁한 후원금 7,600만 원을 관내 사회복지시설 47개소, 자살예방 핫라인 사례관리 대상자 20가구, 읍면동 취약계층 200가구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를 위한 꾸준한 나눔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다양한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사업에 쓰겠다.”고 전했다. 김창겸 지부장은 “화성시와 함께 지역사회의 소외계층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NH농협은행 화성시지부는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화성시 취약계층을 위한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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