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관장 박정숙)은 지난 25일(수) ‘2023년 경기도 노인맞춤돌봄ㆍ응급안전안심서비스 종사자 워크숍’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분야 우수 품질 돌봄서비스 및 우수사업 모델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날 박정숙 관장은 “그동안 서부권역 어르신들의 안전ㆍ안부 확인 및 개별 맞춤서비스 제공하여 건강한 노후를 지원한 공로로 인정받아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은 서부권역 어르신 댁에 가가호호 방문하여 감동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은아 전담사회복지사는 “전담사회복지사로서의 마땅히 해야 하는 업무를 했을 뿐인데 이런 상까지 받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밝혔으며 종사자 워크숍에 함께 참여한 조경수 응급요원 또한 “ICT(통신 기반 긴급 요청 기기)를 통한 어르신의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열린 행사는 경기도 노인맞춤돌봄·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종사자 간 교류의 장으로 돌봄 현장에서의 업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힐링 시간을 제공하는 지지와 격려의 시간으로 마련됐다.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은 2017년도부터 기본돌봄서비스를 시작으로 현재는 생활교육, 자조모임, 특화서비스 등 맞춤돌봄서비스까지 돌봄이 필요한 고령·독거노인 어르신을 726가구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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