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라초등학교(교장 김현진)는 학생들의 기초 체력 향상을 위한 건강체력교실을 4~12월까지 계획하여 운영하고 있다. 건강체력교실은 학년 초에 실시한 신체발달상황(BMI) 검사 및 학생건강체력평가(PAPS)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건강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체력을 증진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학생 개개인의 체력 수준을 평가한 후 개인 맞춤형 유산소·근력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꾸준히 실천하도록 지도함으로써 학생들의 체력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특히 2023 인공지능(AI)교육 선도학교 운영의 일환으로 프로그램 운영에 모션 인식 기기와 가상현실(VR) 기기를 적극 활용하여 운동에 대한 흥미도를 높였다. 건강체력교실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 “평소 수업 시간에 인공지능(AI)과 관련된 활동을 많이 해서 좋았는데, 운동할 때도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꾸준한 운동으로 체력이 좋아짐을 느끼고 있어 앞으로도 계속 참여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송라초등학교는 학생들의 체력을 증진하고 인공지능(AI)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하여 다양한 인공지능(AI) 기기를 활용한 건강체력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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