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을 말하다’ 독(한)소리 5형제 토크콘서트 성료15일 동탄 다원이음터 대강당에서 200여명 시민 참여속에 성공적으로 마쳐,
15일 저녁 7시, 화성시 동탄 다원이음터 대강당에서 진석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특별보좌역(이하 특보)과 김준혁 한신대학교 교수, 양문석 전 방통위 상임위원, 현근택 민주연구원 부원장,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 등 5인과 200여명의 시민들이 함께한 토크콘서트가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토크콘서트를 주최한 독(한)소리 5형제는 그 동안 진보 유튜브 방송을 통해 지속적으로 개혁 과제에 대한 소신을 밝혀온 인물들로, 화성, 수원, 안산, 성남, 용인 등 경기 남부지역에서 활동하는 개혁적인 친명계 정치 신인들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이들의 개혁 의지와 시민들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아, 사회적 변화와 개혁을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공영방송 지배구조 변화, 민주당 대선패배의 원인, 한미일 군사훈련과 국제정세, 검찰개혁, 이재명 당대표의 사법리스크 등 다양한 주제의 질의응답으로 진행된 이 토크콘서트는 오픈채팅방의 실시간 질문과 의견개진이라는 방식을 사용하여 시민들과의 활발한 소통과 의견 공유가 이루어졌고 현장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했다. 많은 유튜브 방송인들이 참여하여 라이브 중계를 진행했으며, '독소리5형제'로 검색하면 유튜브에서 언제든지 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진석범 특보 등 주최자 측은 앞으로도 시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국민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지속적인 개혁을 위해 노력할 것임을 강조하며, 지역순회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SNS 및 유튜브 등을 활용하여 공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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