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5일 발안로타리클럽(회장 기연 우진식)은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정호)에 방문하여 화성시 내 돌봄이 필요한 가구를 위해 동계 이불 세트 50개를 전달하였다.
발안로타리클럽은 후원과 더불어 향남, 발안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가구에 방문하여 동계 이불 세트를 직접 전달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하였다. 이번에 전달된 이불 세트는 겨울철 추운 날씨에 힘겨운 생활을 하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발안로타리클럽 회장 기연 우진식은 "우리는 지역사회와 함께 어려움을 나누고, 작은 선행이라도 누군가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선물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에, 이정호 관장은 "발안로타리클럽의 소중한 선행에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선물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지역사회의 연대와 상생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발안로타리클럽은 지난 추석에도 사과 50박스를 후원하여 나눔을 실천하였고 회원들의 뜻을 모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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