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 이해남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반월/동탄3동)이 12. 12.(화) 오후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제8회 경기의정대상’시상식에서 의정활동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경기의정대상’은 인천일보가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 주권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경기도 광역의원과 기초의원을 발굴하기 위해 제정한 상이다.
이해남 위원장은 제9대 화성시 교육복지위원장으로서 행정의 효율적 수행과 더불어 화성시민의 생애주기를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대안제시로 화성시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해남 위원장은 「화성시 은둔·고립형 가구 지원조례」를 제정함으로써, 전국 최초로 은둔형 외톨이 지원조례 제명에 고립형 가구 지원을 명시하여 지원에 필요한 정책지원, 가구 발굴 및 상담, 자조모임 지원 및 자립에 필요한 교육 훈련 등 은둔·고립 상태에 있는 사람 및 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이바지하였다.
또한 「화성시 축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발의 등 다양한 복지분야의 입법활동을 통해 화성시 발전과 시민 편의 증진에 일조하였다.
최근 과학센터 사업규모를 확대 제안하여 반영함으로써 센터의 기능과 공룡과 관련된 인프라와 콘텐츠를 구축하고, 제5회 아시아공룡학회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예산을 유치하는데 기여하였다.
이해남 위원장은 “교육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 화성시 교육, 문화, 복지, 체육, 보건 등 전분야에 걸쳐 화성시 지역발전을 위해 이바지 하고 있다.”며“앞으로 화성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한분한분과 소통하며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로 수상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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