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은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기관’신규인증 기업 상위 10개 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안았다.
먼저, 가족친화인증은 가족친화제도(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직장문화조성 등)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하여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은 우수한 가족친화경영 운영체제를 구축·시행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HW컨벤션에서 개최된 ‘2023년 가족친화인증서 및 정부포창 수여식’에 참석하여 직접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은 가족친화 신규인증 최초 취득일 2023년 12월 1일부터 2026년 11월 30일까지 인증 자격을 유지한다. 2024년에는 현재 시행 중인 육아휴직, 가족돌봄휴직, 유연근무제도 등을 포함하여 재단 임직원 및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교육과 프로그램을 신규 운영할 예정이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임선일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근로자의 일·생활 균형을 위한 조직 문화를 형성하고 다양한 가족친화제도를 시행함으로써 대내외적 신뢰를 쌓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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