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석호현 당협위원장, 100만 화성시의 미래초석 다질 것 !!석 위원장, 2024년 22대총선에 국민의힘 화성시병 예비후보 등록
석호현 국민의힘 화성시병 당협위원장은, 2023년 12월27일 화성시갑 선거관리위원회에, 2024년 4월10일 치러질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화성시병 선거구에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 하였다.
석호현 예비후보는 “국민의힘은 소수당 이지만 대선 승리로 행정을 담당하는 이점이 있어 국민의힘 의 정책은 곧 실천이지만 다수당 민주당 정책은 약속일 뿐 이라며 그 차이를 활용해서 국민들께 필요한 정책을 실천에 옮기겠다”는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발언을 소개하며 화성시병 선거구에서 차별화된 선거운동으로 정책실행의 능력과 실천을 강조 하였다.
석호현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통합위원회 자문위원”을 역임 했으며, 현 국민의힘 화성시병 당협위원장직을 맡고 있다.
【출마선언 전문】
“100만 화성시 미래의 초석을 준비하는 석호현이 되겠습니다.“
존경하는 화성시민여러분! 그리고 정론직필의 소명을 다하시는 언론인 여러분!
시민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을 가슴에 안고, 오는 4월10일 치뤄지는 제22대 총선에서 화성시병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석호현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설 수 있도록 그간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을 보내주신 화성시민 여러분과 소중한 당원님들, 그리고 지지자 여러분께 머리 숙여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오늘 화성시의 변화와 발전을 갈망하고 있는 준엄한 시민의 뜻을 받들겠다는 엄숙하고 경건한 마음과, 능력을 반드시 펼쳐 보이겠다는 각오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우리 화성시는 인구수 100만의 특례시로 전환하기 위한 출발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특례시의 위상에 합당한 문화.체육시설, 교육시설, 여가선용을 위한 공원 그리고 교통편의시설과 같은 도시기반시설등이 턱없이 빈약하고 부족한 현실에 답답함을 넘어 현 화성시 정치인들의 무능력에 큰 실망을 하고 있습니다.
화성시병 지역의 가장 큰 현안사항인 교통망 확충과 관련해서 현재 수원 호메실까지 결정된 신분당선을 ▲봉담까지 연장 추진하여 봉담2신도시와 3신도시 그리고 효행지구와 수영지구의 교통수요에 대비 하겠습니다. 인구수 10만이 예정된 봉담에 봉담역을 만들어 봉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반드시 높이겠습니다. ▲병점권역의 GTX-C노선을 수원에서 병점역까지 조기 연장을 확정하여 주민들의 권리를 반드시 쟁취하겠습니다.
▲또한 병점역을 복합환승센터로 개발하여 수도권 관문 역사로서의 입지를 구축 하겠습니다. 부족한 동.서간 연결망 확충을 위한 봉담~병점역을 연결하는 ▲병봉선도 조기에 사업착수 하도록 하겠습니다.
▲화산동 주민들의 오용고속도로의 지하화는 요구가 아닌 당연한 권리입니다, 그 어떤 상황에서도 지금처럼 주민들의 입장에서 대처해 나갈 것입니다.
서울광역교통망과 연결할 수 있도록 서울시와 국토교통부와의 긴밀한 협상력을 높여 교통행정 대응능력을 강화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버스노선의 경우 ▲광화문, 종로를 비롯해 ▲강남 ▲서울역 ▲신촌 ▲영등포 등 서울도심을 연결하는 노선을 봉담과 병점역을 중심으로 추가 신설해 시민의 교통편익을 이뤄내겠습니다.
교육환경개선을 위해서는 ▲화산동에 반드시 화산1고를 신설하여 우리 아이들의 원거리 통학을 근거리 통학으로 바꿔놓고, 봉담지역의 신도시 추가 조성에 따른 고교추가신설도 대비토록 하겠습니다.
특히 화성시를 대표할 ▲미래산업분야와 예.체능특성화 고교육성, 학교시설현대화 그리고 인구 밀집지역에 부족한 학교의 추가 개교를 경기도 교육청과 긴밀히 협의하여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도시로 만드는데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문화,복지,체육분야와 관련해서는 ▲화성시 시립미술관을 화성시의 중심지역인 봉담에 신설하도록 강력하게 대처하고 추진 해 나갈 것입니다.
▲국공립 산후조리원을 유치해 신생아를 출산하는 산모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공공기관 연계를 통한 통합형 산후 조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양질의 일자리도 창출하겠습니다.
또한 각 경로당 별로 1:1결연을 맺은 의료기관의 전담주치의가 경로당을 직접 방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경로당 주치의 제도’를 시행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보살피도록 하겠습니다.
시민의 사법서비스 증진을 위해 ▲화성등기소 신설을 포함 한 수원지방법원 화성지원을 반드시 설립토록 하겠습니다.
현재 화성시보다 인구가 적은 안산시, 안양시, 평택시도 지원이 설립되어 있으며 심지어 인구 11만5천여 명의 여주시 조차 지원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인구수 100만명의 특례시지정을 추진 중인 화성시는 아직도 수원지법까지 가서 사법서비스를 이용해야 되는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화성시 지원을 유치해 수원지법까지 가야하는 시민불편을 없애도록 하겠습니다.
▲수원 ▲성남 ▲용인 ▲고양 등 앞선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인구 100만 명이 넘어서면 녹지는 줄어들고 교통체증과 환경오염, 소음 공해 등 각종 도시병리현상은 늘어나 시민의 삶의 질은 떨어지게 됩니다.
화성시병을 거점도시로 성장시킴과 동시에 여유로운 녹지공간이 조화를 이루는 신도시로 만들어 나가는데 집중하겠습니다.
청년실업문제의 구조적인 문제해결을 위해 삼성반도체와 기아자동차를 중심으로 화성시 관내 기업들이 모두 참여하는 ▲참여형 협의체를 구성하여 대학재학중에도 끼와 재능을 맘껏 활용하여 창업과 취업이 가능한 순환구조를 만들어 지속 가능한 청년들과 화성시민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 모델을 정착 시키겠습니다.
수년째 민민갈등으로 이어져 오고 있는 ▲수원군비행장 이전은 화성시의 미래와 경제적 효용성 시민안전과 불편 해소를 위해 더 이상 지자체에 책임을 미루지 못하도록 국방부가 직접 대안을 제시 하도록 강경하게 대응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화성시민여러분!
시민의 상식과 눈높이에 맞는 깨끗하고 투명한 화성시를 원했지만 지난 15년여 시간동안 치우쳐져버린 권력은 고일대로 고여버려 썩은내가 진동하고, 화성시는 변화와 도약대신 편중된 예산투자와 불균형하고 편중된 도시발전으로 소외된 도시지역은 낡고 불편함만 날로 가중되고 있는 100만 인구수에 어울리지 않는 모습으로 남아 있습니다.
이제는 화성시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화성시민의 안정적인 삶을 위해서라도 바꿔야 합니다, 더 이상 지체 할 수 없습니다.
이번 제22대 총선에서는 능력과 실력을 갖춘 정치인이 화성시를 지켜내야 합니다, 선거때만 불쑥 내미는 공약이 아닌 평상시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민원현장에서 함께 고민해 왔던 사항들이 공약이 되어 해결해 나가는 정치인, 석호현이 필요 합니다.
변화와 도약 그리고 화성시민 모두가 갈망하는 화성발전! 모두가 행복하고 살기좋은 화성시를 만들기 위해 용광로와 같은 열정으로 약속에 그치지 않고, 반드시 실천으로 옮기는 석호현이 능력으로 보여 드리겠습니다. 꼭 해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12월 27 일
【12대 공약】 ▲신분당선(호메실~봉담) 연장 / 봉담역 신설 ▲GTX-C 병점역 연장 / 병점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병봉선 (봉담~병점역) 추진 ▲오용고속도로 지하화 ▲광화문, 종로 등 서울도심연결 버스노선신설 ▲화산1고 신설 ▲특성화 고교육성 및 인구밀집지역 학교추가개교 ▲봉담 화성시립미술관 신설 ▲국공립산후조리원 유치 ▲기업 참여형 협의체를 통한 청년실업문제 해결 ▲화성등기소를 포함한 수원지방법원 화성지원 설치 ▲수원군공항이전 국방부 대안제시 관철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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