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정조효노인복지관 관장 탄하 스님은 2024년 1월 18일(목) 의료법인 원광의료재단 원광종합병원(병원장 김헌)과 지역사회 내 어르신 의료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화성시정조효노인복지관이 2024년 1월 2일 공식 개관 이후 첫 협약으로 더욱 그 기대가 크다.
화성시정조효노인복지관과 원광종합병원은 이번 협약으로 복지관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촉탁의 진료를 통한 건강진료를 비롯하여 건강에 관한 다양한 강좌 및 활동프로그램을 통해 북부권역(봉담, 화산동, 진안동, 기배동, 반월동, 병점1·2동)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화성시정조효노인복지관 관장 탄하 스님은 ‘개관 이후 첫 업무협약이라 더욱 뜻깊고, 원광종합병원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화성시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힘쓰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원광종합병원 김헌 원장은 ‘화성시정조효노인복지관의 뜻깊은 발걸음에 함께 하게 되어 영광스럽고, 앞으로도 북부권역 어르신뿐만 아니라 화성시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화성시정조효노인복지관은 2024년 1월2일 개관한 노인복지시설로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화성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용주사의 지원을 받아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노인 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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