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기 의원, 동탄 주민과 민심소통행보 눈길헤리엇, 레이크빌, 시범예미지, 에일린의뜰, 힐스테이트더테라스 순회 간담회 개최
“동탄 주민 삶의 질 높이는 일에 매진할 것”
전용기 의원은 29일(월) 저녁 7시 동탄역헤리엇 상가·오피스텔·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분들과 간담회를 가져 지역주민들의 건의사항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헤리엇 입주자분들은 전용기 의원에게 오산리천 통학로 신설이 필요하고, 의료시설부지에 종합병원 유치가 절실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전용기 의원은 “의료시설부지에 종합병원을 유치하는 것은 동탄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고, 동탄 주민들이 위급한 상황이나 대수술이 필요한데도 어쩔 수 없이 서울까지 가야하는 상황을 빨리 해결할 필요가 있다”며, “이번 총선에서 대표공약 중 하나로 종합병원 유치를 발표할 예정이고, 현실적인 방안을 마련중에 있다”고 밝혔다.
ㅜ 전 의원은 “주민들이 실생활에서 느끼는 애로사항, 개선점 등을 경청하고 해결하는 것이 지역일꾼으로서의 역할”이라며, “국회의원으로서 지자체, 정부, 기업 등과 협력해 주민들이 더 편하게 살고, 동탄의 가치를 높이는 일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용기 의원은 지난 13일 레이크빌 26단지 간담회, 18일 저녁 시범예미지 및 에일린의 뜰 간담회, 24일에는 동탄힐스테이트 더 테라스 입주예정자 간담회 등 밤낮을 가리지 않고 전방위적으로 지역주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전 의원은 “여러 간담회를 통해 접수한 주민들의 의견을 어느 것 하나 빼놓지 않고 현실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중”이라며, “선거와 상관없이 당장에라도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속도감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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